생활가전 | 나의 세탁소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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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 조회66,99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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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전제품을 좋아 하는 남자 입니다.
TV광고에서 스타일러를 보고 저것은 꼭 내것이여만해! 라는 생각으로 배우자님을 한달 졸라서 렌탈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감사^^
너무너무 기대를 해서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일단 베란다에서 사진 한장 찰칵! (오너라 나의 스타일러)
현관문을 열자 길다란 박스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네요. 사진 한장 찰칵!(기사님은 흔들려서 자동적으로 흔들리게 나왔네요. 기술적으로)
거실을 통해 방으로 옮기는데, 바닥에 상처가 날까봐, 밑에 담요(?)를 깔고 밀어주시는 기사님 센스. 사진 한장 찰칵!(고객감동)
방에 들어와서 위치 선정, 아들의 사진이 나왔네요~ 괜찮아 너는 초상권이 없잖니!!! 사진 한장 찰칵!(뉘규 아들인지 인물이 참 좋쿠먼)
설치를 하기 위해 조립을 하시는듯 하군요. 빽 번호 83번의 기사님. 사진 한장 찰칵!(내부사진도 찍혔네요, 아들이 내부보고 아이언맨 가슴에 달린거 같다고 하네요. 레이져빔 나올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설치 완료 하고 사진찍었어요. 참 사진을 못찍었네요.. 하지만 스타일러는 너무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찰칵!
가전제품이 렌탈이 된다고 해서 부담없이 렌탈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고가의 제품들이 싼가격으로 렌탈 나왔으면 조켔습니다.
잘쓰도록 할께요~ 다음에 렌탈 할때는 사진좀 잘찍어서 올리도록 할꼐요. 그리고 결합 되서 5000원 할인은 땡큐 입니다.